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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NkP-8mFi-o

요한일서- 사귐의 기쁨의 공동체 요한이서- 문을 닫아라. 거짓 교사들 요한삼서- 문열 열어라. 충성된 일꾼들

오늘은 요한일서,이서,삼서를 보겠습니다.

이 세 권의 편지는 모두다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요한에 의해서 기록된 책인 것입니다. 이 세 권의 책에서 말하는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가 어떻게 교제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꽉 차 있습니다.

요한일서는 요한복음과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요한복음이 복음을 소개하며 복음 전도가 중심이라면, 요한일서는 믿는 자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요한복음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라는 게 주 내용이라면, 요한일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놀라운 사랑을 받은 우리들이 서로 사랑해야 한다”가 주요한 메시지입니다. 요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요한일서는 그분의 인성에 초점이 있습니다. 요한복음이 수직적인 관점으로 위로부터 오신 예수를 소개한다면, 요한일서는 수평적인 관점으로 그리스도인이 사랑 가운데 서로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요한일서의 중심은 ‘빛이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에게는 어둠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서로 빛 가운데서 행하라고 하십니다. 서로 사랑 가운데 교제하고, 원망과 미움이 없이 용서하고, 용납하고, 이해하면서 사는 교제의 삶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합니다. 사랑을 주시는 분만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바로 그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그 사랑 안에서 살고 사랑으로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요한일서는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말합니다. 태초부터 계신 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완전한 사람으로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또한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거하신 분인 것을 소개하고, 그러므로 모든 형제들이 빛 가운데 행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김을 강조합니다.

요한이서와 삼서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다룹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공통된 주제를 서로 다른 차원으로 말합니다.

요한이서는 “문을 닫으라. 교제하지 말라”라고 말합니다. 즉, 거짓선지자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문을 닫고 고제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요한삼서는 “문을 열라”라고 말합니다. 즉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항상 집을 개방하고 손님접대를 잘해야 한다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두 책은 문을 닫고 교제하지 말아야 될 그룹이 누구이며, 항상 문을 열어서 교제하고 접대하며 섬겨야 될 그룹이 누구인가를 잘 말해 줍니다.

요한삼서 1장 2절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육체가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는 신앙생활의 영적 원리를 말합니다. 우리 육체가 강건하려면 먼저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친밀한 삶을 살아갈 때 세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고, 몸도 강건하게 될 거라고 말씀합니다.

삶의 우선순위는 이렇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통해 영혼이 잘 되고, 둘째로 성공적인 삶과 형통한 삶으로 범사가 잘됨 같고, 셋째로 몸이 건강함으로 육체가 강건해집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잘되도록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최우선 순위로 가져야 합니다.

<홍성건 목사님의 말씀관통 100일 통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