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드로전서 - 말세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십계명 베드로후서 - 거짓 선생들을 추방하라
오늘은 베드로전서와 후서를 보겠습니다.
베드로전`후서를 보통 ‘일반서신’ 또는 ‘공동서신’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의 편지는 일반적으로 개개의 교회에 보낸 데 반해 이 공동서신은 특정 대상이 아닌 교회 전체에 보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울의 서신은 수신자들의 이름을 따서 편지의 이름을 붙였다면, 일반서신들은 기록한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편지의 제목을 붙였습니다(히브리서 제외). 베드로전서는 공동서신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이 읽혀지며, 가장 많이 사랑받는 편지입니다.
베드로전서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비록 환난 속에 있다 할지라도 고통스러운 영적전쟁을 통과하고, 앞으로도 계속 올 수 있는 어려운 전쟁과 맞서 싸우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고 도우려는 리더이며 아버지이며 목자로서 따뜻한 마음을 기록하고 있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특히 베드로전서는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말세에 나타날 구원을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기록하고 있고, 또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다가올 심판에서 구원받게 될 것이다. 또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큰 은혜를 받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재림때 그분과 함께 공중에 올라가면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또 이 베드로전서에는 모든 것의 마지막이 가까워 왔다. 이 땅에서 고난에 참여하는 우리는 앞으로 올 큰 영광에도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하게 될 것이다. 곧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이 시작될 것이니 깨어 근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목자장이 나타나실때는 믿는 사람들은 영광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쭉 말하는 게 베드로전서입니다.
이것을 ‘말세를 당한 그리스도인들의 십계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1계명 허리를 동이라 근신하고 깨어라.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라. 2계명 거룩한 삶을 살아가라. 이 땅에 살지만 속하지 아니하고 구별되어라. 3계명 예배자가 되어라. 항상 주 앞에 나가서 예배하는 자의 삶을 살아가라. 4계명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의무를 다하라. 5계명 열심히 선을 행하라 6계명 복음을 힘써 전파하라.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 대답을 것을 항상 준비하라. 7계명 힘써서 기도하라. 마지막 때에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계명 열정적으로 서로 사랑하라. 거짓 없이 형제를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9계명 서로 섬겨라. 서로 대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0계명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라. 고난에 부르심을 받았다. 고난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본 받으라.
그러면서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비록 환난 속에 있다 할지라도 주의 재림을 소망하며 십계명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의 재림이 가까웠다”라고 반복해서 말하면서 기대하지 않는 때 재림이 임할 것이기에 항상 깨어 있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베드로후서는 각 세대마다 주의 재림에 대해 혹시라도 의심하거나 낙심할까봐 여러 차례 반복해서 그것이 반드시 올 거라고 말한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이 늦어지는 이유는 첫째,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서 기회를 주시는 것이고, 둘째 먼저 복음이 전파되어서 지상명령이 성취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거룩함으로 살아가며, 지상명령의 성취를 위해 계획을 잘 세워서 복음전파에 힘쓰라고 말한 것입니다.
또 주의 재림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재림의 순서를 말하고 있지요. 예수님 재림할 때 살아있는 성도들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전까지 예수 믿고 죽었던 모든 사람들이 먼저 일어날 것이고, 그리고 공중에 올라가면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그 후에 예수님 오실 때 살아있던 사람들도 공중에 올라가면서 변화될 것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 때 어떻게 부활의 몸을 입을 것인가’를 궁금해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아마 인생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꽃다운 나이의 모습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씨앗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어서 아름다운 꽃을 피는 것처럼 우리 육체는 씨앗과 같기에 부활할 때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영광의 몸을 입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홍성건 목사님의 말씀관통 100일 통독 중에서>